[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설 명절 기간 축산물 소비 급증에 대비해 오는 2월 13일까지 관내 축산물 판매업체와 식육 포장 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안성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지역 내 433개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자체 세부 계획에 따라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은 수입산·국내산 둔갑 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영업자 준수사항,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 관리 상태 적정 여부 등이다.
특히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일 경우 영업정지나 허가 취소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처분하기로 하고 판매장에 진열된 축산물에 서류상 위법성이 의심될 경우 DNA 동일성 검사를 통해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고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대비 특별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