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외곽에 'ㅁ'자 형태로 21㎞의 물길을 조성하는 '송도 워터프런트'의 북측 1-2 단계 공사가 내년이면 완료된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가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워터프런트 1-2단계는 송도국제도시 북쪽 '아암 호수'와 연수구 송도동 아트센터인천 주변 '6공구 호수'를 연결하는 1.03㎞ 길이의 물길을 만들고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친수공간이 만들어지는 6공구 호수는 수상택시와 요트가 운항할 수 있도록 수심 2.5m를 확보하게 되며 주변으로 백사장과 파라솔, 선베드 등을 갖춘 작은 해변과 파도를 형상화한 유선형 산책로, 쉼터, 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시와 경제청은 1-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수변 도시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여가 공간이 만들어지고 690만t 가량의 유수 용량이 확보돼 극한 강우에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워터프런트 사업으로 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효과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