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추성훈 "위험 속에서 원팀 됐다"…'셰프와 사냥꾼' 케미 자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사냥과 요리라는 가장 원초적인 행위를 정글 한복판에서 완성한다. 추성훈·에드워드 리·임우일·경수진이 팀을 이룬 채널A 새 예능 '셰프와 사냥꾼'이 극한의 자연 속 파인다이닝 도전에 나선다.

8일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구장현 PD를 비롯해 방송인 추성훈, 개그맨 임우일, 배우 경수진이 참석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 방송인 김대호는 개인 일정상 불참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셰프와 사냥꾼 제작발표회. [사진=채널A] 2026.01.08 moonddo00@newspim.com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자연에서 야생 식재료를 직접 사냥 후, 요리로 완성해 맛보는 포맷이다. 특히 '사냥'과 '요리'라는 원초적 경험을 극대화한 정글 예능 프로그램이다.

추성훈은 "정말 열심히 촬영 했다. 고생한만큼 재밌는 영상 나온 것 같다"며 "4개월 전 촬영을 했다. 시간이 지나서 잊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생각이 많이 난다"고 회상했다.

구장현 PD는 "기획기간만 1년이 넘었다. 촬영 기간은 15일, 편집 기간은 3개월 이상이 걸렸다. 철저히 준비한만큼 만족스러운 콘텐츠가 나올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첫방송을 하는데 1회 차 방송만 수정을 10번 이상했다. 방송하기 전까지도 만지고 있을 것 같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함께하지 못한 에드워드 리는 영상을 통해 "같이 사냥 다녀온 지 많이 지났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다. 지금 미국에서 회복 중이다. 나는 늘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다. 사냥을 하거나 야생에서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 야생은 아주 힘들었다.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고생을 많이 했다"고 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새로운 식재료로 요리하는 것에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다.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셰프와 사냥꾼 제작발표회. [사진=채널A] 2026.01.08 moonddo00@newspim.com

추성훈 "사냥하는 장소는 위험해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 그런 위험한 상황들을 피하면서 원팀이 됐다. 서로 도우며 노력한 게 가장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임우일 "추성훈 에드워드 리는 다른 문화에서 왔기 때문에 융화 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 3일정도 지났을 때 하나가 돼가는 느낌을 받아 정말 좋았다. 각자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스스로 알게 됐다. 그 순간이 너무 좋았다. 또 수진이도 합류하면서 금방 적응을 했다. 본인이 어떤 것을 해야되는지 정확히 알고 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특히 멧돼지를 사냥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경수진은 "원래 내 역할을 셰프의 보조 정도로 생각했다. 셰프 역할을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합류하니까 사냥꾼으로 바뀌는 순간이 있었다. 평소 낚시를 하는데 인생 고기를 낚았다.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했다.

추성훈은 "이날 추성훈은 "에드워드 리 형님과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나와 형님이 비슷하다. 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 왔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랑해 주신다. 아이덴티티가 가장 비슷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드워드 리의 요리 실력에 대해서도 감탄했다. 그는 "요리하는 걸 보고 싶었다. 그걸 먹어 보니까 너무 맛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또 "저번 주에 뉴욕에서 형님과 만났다. 만나서 '셰프와 사냥꾼' 할 때 요리를 '다시 만들 수 있냐'고 했더니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그 타이밍에 그 재료들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같은 재료가 있어도 못 만든다'고 하더라. 그래서 더 먹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셰프와 사냥꾼 제작발표회. [사진=채널A] 2026.01.08 moonddo00@newspim.com

임우일은 셰프와 사냥꾼에 출연하는 유일한 개그맨이다. 이에 임우일은 "개그맨을 섭외하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겠다고 생각해 부담감이 조금 있었다. 그런데 촬영을 해보니 그냥 다 개그맨이었다. 추성훈 형도 웃기고 에드워드 형도 정말 웃겼다"며 "특히 뉴스를 보는데 에드워드 형님이 진지하게 대통령들 앞에서 요리하는 게(APEC 당시) 너무 웃겼다. 코미디언이 요리하는 거 같아서 웃음이 났다. 내가 굳이 웃기려도 안해도 재밌는 형들이라서 부담감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셰프와 사냥꾼' 만의 차별점을 묻자 구 PD는 "기존의 야생 예능 프로그램은 생존 전반적인 걸 다뤘다면 저희는 심플하다. 우리는 '사냥해서 요리한다'는 심플한 컨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드워드 리 셰프의 손을 통해서 나오는 다채롭고 화려한 요리를 볼 수 있다. 단순한 한 끼를 해결하는 먹거리가 아니고, 파인다이닝 요리처럼 변모되는 모습이 차별점이자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경수진은 "손으로 상어를 잡았다. 안 믿길테지만 정말이다. 3m정도 되는 상어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끝으로 구장현 PD는 "메인 PD로서 100프로 확신을 가지고 임해야되는 게 맞지만 사실 1프로가 부족한 상태에서 출발했다. 그 1프로를 출연자분들의 케미, 제작진들의 노력이 충분히 채우고도 남은 프로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을 느끼며 즐겁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셰프와 사냥꾼'은 8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