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고양시 현충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신년 참배를 거행하며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일 오전 8시경 현충탑 앞에서 열린 행사에 고양시 제1·2부시장, 간부공무원, 고양시 11개 보훈·안보 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올리고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며 국가와 고양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참배는 고양특례시의 새해 첫 공식 행사로 지역 보훈 문화의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참배를 마친 후 이동환 시장은 "오늘날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그들의 정신을 본받아 2026년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 참배는 고양특례시의 전통적인 새해 의식으로 오전 10시 고양시청 백석별관 3층에서 열린 시무식으로 이어졌다. 고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무원과 보훈 단체들이 하나 되어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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