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이번 주는 '스프링 피버', '판사 이한영',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이 공개된다.
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도시를 떠난 교사 윤봄(이주빈)이 작은 마을의 학교에서 거칠지만 따뜻한 남자 선재규(안보현)를 만나며 시작되는 예측불가 로맨스를 그린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사랑받아온 이주빈과 '로코 장인' 안보현의 만남은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선공개된 하이라이트와 스틸컷만으로도 두 배우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 무미건조했던 일상을 180도 바꿔놓은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스프링 피버'는 오는 5일부터 만날 수 있다.

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법정물에 '회귀'라는 신선한 장르 조합을 선보인다. 청탁 재판을 일삼던 적폐 판사 이한영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을 맞이한 순간, 10년 전으로 회귀하며 180도 돌변한 이한영의 업보 청산이 시작된다. 죽음 끝에 얻어낸 인생 2회차에서 이한영은 과거의 업보를 청산할 정의 구현 사이다 판결을 펼친다. 믿고 보는 배우 지성, 박휘순이 각각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두 판사 이한영과 강신진 역을 맡아 팽팽한 대결 구도로 몰입감을 높인다. 인생 2회차를 살아가는 이한영의 '판사 이한영'은 2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마지막엔 백성을 지켜내는 로맨스물이다.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으로 이중생활을 살아가는 홍은조 역에는 남지현, 종사관 놀이 중 그녀에게 빠져버린 도월대군 이열 역에 문상민이 캐스팅돼 신분을 뛰어넘은 운명적 사랑을 그린다. 여기에 홍민기, 한소은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풍성함을 더한다. 신분의 벽과 뒤바뀐 운명을 넘어 서로를, 그리고 백성을 지켜내는 두 청춘의 치열하고도 설레는 로맨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3일 첫방송된다.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가 본편 공개를 앞두고 임찬규의 거침없는 입담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라이브 '야구기인 임찬규' 같이 볼래?를 진행한다. 오는 5일 오후 6시 티빙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라이브에는 임찬규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정용검 아나운서가 특별 MC로 함께한다.
두 사람은 이날 공개될 '0화'를 함께 감상하며 생생한 코멘터리를 전하는 것은 물론, 본편 1~8화의 스틸컷을 최초로 공개하며 풍성한 스포일러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손아섭과의 절친 투어부터 아이돌 매니저 체험, 멘탈 코칭 등 화려한 게스트와의 에피소드 비하인드를 임찬규가 직접 털어놓는다. 야구 없는 겨울, 그라운드 밖 '인간 임찬규'의 매력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나만의 시크릿 나비효과'는 일상 속 작은 선택이 삶과 건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나비효과'라는 개념을 예능적 문법으로 풀어낸 건강 지식 예능이다.
채정안의 집들이 콘셉트로 진행되는 '나만의 시크릿 나비효과'에는 도슨트 이창용, 과학 커뮤니케이터 김중렬, 약사 이승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해 미술·과학·의학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전한다. 첫 회 주제는 누구나 관심 갖는 '머리카락'으로 채정안이 직접 사용하는 '잇 아이템' 공개는 물론, 놓치기 쉬운 생활 속 건강 지식까지 풍성하게 담아낸다.

필라델피아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시트콤 '애봇 초등학교'가 시즌 5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인력과 예산이 늘 부족한 공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헌신적인 교사들과 다소 눈치 없는 교장의 좌충우돌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미국 공교육의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으면서도, 그 안에서 여전히 일의 보람과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아이들을 향한 진심만은 놓지 않는 교사들의 모습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한다.
특히 '애봇 초등학교' 시리즈는 에미상 4관왕은 물론 4년 연속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르며 동시대 최고의 시트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프리 디버의 베스트셀러 소설 '더 네버 게임'을 원작으로 한 범죄 스릴러 시리즈 '트래커'가 시즌 3로 디즈니+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트래커'는 뛰어난 생존 기술과 본능적인 추적 능력을 지닌 현상금 사냥꾼 콜터 쇼(저스틴 하틀리)가 전국을 떠돌며 실종 사건의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 3는 지난 시즌의 충격적인 피날레 이후, 콜터가 가족과 관련된 가혹한 진실과 마주하며 다시 한 번 내면의 갈등을 겪는 모습을 그린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그는 신뢰하는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본능과 생존 기술을 무기로 실종자를 찾는 일에 집중한다.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긴장감 넘치는 추적의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주인공의 고독한 내면을 더욱 깊이 조명한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