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중심 공정 채용·미래성장 동력 확보
[서울=뉴스핌] 정태이 인턴기자 = TYM은 청년 일자리 확대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이달 국내 주요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TYM은 품질관리직과 해외영업 등 다양한 직군의 현장 채용관을 운영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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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M 브랜드 로고 [사진=TYM] |
오는 19일 TYM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다음날인 20일에는 SETEC Hall 1에서 열리는 '외국인 취업·채용박람회'에 참석하며, 25일에는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2025 무역의날 기념 KITA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대전에서는 옥천공장 품질관리직 중심의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서울에서는 해외영업과 수출관리 직군을 중심으로 채용상담, 서류합격자 대상 1차 면접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TYM HR부와 글로벌사업본부 관계자가 참석해 구직자 상담과 채용 절차를 지원한다. TYM은 향후 온라인 채용관·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중심 공정 채용과 예비 인재 확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TYM 관계자는 "제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다양한 직무에서 미래 지향적 인재를 찾고 있다"며 "이번 채용박람회 참가를 통해 구직자에게 회사의 비전과 일하는 문화를 직접 전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