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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장동혁, 취임 후 첫 호남행…"5월 영령 앞 머리 숙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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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주요발언
일시 : 2025년 11월 6일(목) 오전 8시30분
장소: 국회 본청 228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늘 광주를 찾아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쓰러져간 5월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머리 숙이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5월 정신이 대한민국의 긍지가 되고 역사의 자부심이 되도록 국민의힘은 진심을 다해 호남과 동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장동혁 대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5월 영령들의 희생에 머리 숙인다"고 발표.

5·18 정신과 산업화 정신을 함께 계승하는 것이 국민의힘 강령의 핵심임을 강조.

"5월 정신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되도록 호남과 동행하겠다"고 약속.

◆송언석 원내대표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합의된 3,500억 달러 대미투자의 재원 조달 근거 의문 제기.

국내 외환기관 수익으로는 연 100억 달러 수준에 불과해 현실성이 낮다고 지적.

정부가 국민연금을 투자재원으로 활용하지 말 것을 촉구.

이재명 대통령이 외환보유고를 고려하지 않고 졸속 합의했다며 강하게 비판.

뉴욕 시장 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정치는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는 것"이라고 언급.

◆신동욱 최고위원

민주당의 '재판중지법' 추진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 보호법"이라고 주장.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공동운명체"라 규정.

사법제도를 왜곡하고 정권 방어에 악용한다고 힐난.

◆김민수 최고위원

사전투표제 논란에 대해 "제도적 신뢰 확보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

투표율 제고 방안으로 48시간 본투표제를 제안.

"합헌 결정이 곧 완전함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제도 개선 촉구.

◆양향자 최고위원

장애인 자립예산 삭감에 대해 경기도에 재검토 촉구.

"장애인 예산은 시혜가 아니라 존엄의 문제"라고 발언.

민주당의 단기적 민생정책을 비판하며 "생산적 복지로 전환할 것" 요구.

청년 일자리 문제 언급 : 정년연장과 주 4.5일제 추진으로 인한 청년 일자리 축소 우려.

"청년자립을 위한 투자와 혁신 정책이 시급하다"고 경고.

◆김재원 최고위원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이솝우화의 당나귀'에 빗댐.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청구를 "국민의힘 해산 음모"로 규정.

"좌파 일색의 헌재가 일당 독재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정부의 대북정책을 "문재인 시즌2"라 비판.

김영남 전 북한 상임위원장에 대한 여권의 조문 논의 반대.

"북한보다 천안함·연평도 전사자에게 예를 표하라"고 발언.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이 잘 참았다"는 발언이 "국가안보에 부적절하다"고 지적.

"통일 없는 통일부, 유화정책으로의 회귀"라며 대북정책 전환 촉구.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년연장 논의는 동의하나, 청년 일자리 타격 우려로 신중 설계 필요 주장.

민주노총의 심야배송 금지 요구를 "근로자 일할 자유 침해"라 비판.

전체 근로자 5%에 불과한 노조가 정책을 좌우한다고 지적.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병행(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제기.

"돈 풀기식 포퓰리즘을 멈추고 일자리 창출형 성장정책으로 전환하라"고 촉구.

2026년 예산은 "소득과 기업 활력을 높이는 성장예산"으로 설계하겠다고 발표.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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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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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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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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