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 조례로 지역 발전 기여
시민 의견 반영, 실질적 변화 이끌어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의회는 김민규 의원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식에서 '2025 지방자치대상'과 '민족공훈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  | 
| 김민규 사천시의원[사진=김민규 의원]2025.10.30 | 
이번 시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해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김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김 의원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정책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천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이 머무를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사천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및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를 통해 자원순환 기반 마련과 환경정책 강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제30주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기념 특별 민족공훈대상식'에서도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하며 지방의원으로서의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민규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제정이 지역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환경이 지속 가능한 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