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한 축산업체에서 20대 남성이 육절기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2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8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축산업체에서 A(25)씨가 육절기를 사용하다가 검지 손가락 마디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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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
A씨는 119에 직접 신고를 했으며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계 사용 중 실수로 인해 변을 당한 것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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