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10건(의원 발의 9건), 일반안건 12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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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개회. [사진=남구의회] |
이날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각종 현안을 점검했다.
박상길 의원은 청소년 중독 예방체계 마련과 관련해 질의했고, 오영순 의원은 양림동 가변적 주정차 홀짝제 운영에 대해 제안했다.
김경묵 의원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 접종 확대 필요성을 주문했다.
신종혁 의원이 발의한 '악취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도 채택됐다. 노서영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박용화 의원이 부위원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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