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미스토홀딩스, '3Q25 Preview: K패션 최전방 기업' 목표가 68,000원 - 한화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10월16일 11:26

최종수정 : 2025년10월16일 11: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16일 미스토홀딩스(081660)에 대해 '3Q25 Preview: K패션 최전방 기업'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9.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미스토홀딩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미스토홀딩스(081660)에 대해 'K패션 밸류체인 관심 확대 전망: 마르디 메크르디로 유명한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상장이 내년 예정되어 있으며, 무신사도 상장을 준비 중에 있다. K인디 패션의 상장이 다가옴에 따라 ‘브랜드-디자이너 편집샵-오프라인 매장-해외 디스트 리뷰터’ 등으로 이어지는 K패션의 밸류체인에 시장의 관심이 늘어날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휠라 브랜드의 아시아권 브랜드력 확장과 함께 K패션의 중화권 디스트리뷰터로서의 미스토홀딩스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확대될 전망이다. 미스토홀딩스에 비중을 확대 해야하는 시기라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3Q25 매출액 10,878억원(+3.7% YoY), 영업이익 1,212억원(+29.9% YoY)를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 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스토 부문은 3Q25 영업이익 93억 원(흑전 YoY)를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하겠다.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미국법인의 적자 규모는 잔여재고 규모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하나, 국내와 아시아권에서의 휠라 브랜드력 확장과 중화권 유통 사업의 구조적 성장, 글로벌 마케팅비용 감소 등에 힙입어 견조한 실적을 보이겠다. 미국법인 구조조 정은 3Q25를 기점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 미스토홀딩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4,000원 -> 68,000원(+6.2%)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8,000원은 2025년 06월 27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4,000원 대비 6.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16일 5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68,000원을 제시하였다.


◆ 미스토홀딩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000원, 한화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4,000원 대비 25.9% 높으며, 한화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58,000원 보다도 17.2%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미스토홀딩스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000원 대비 5.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미스토홀딩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식민지배 반성'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별세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가 17일 별세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 등에 따르면 무라야마는 고향인 규슈 오이타현 오이타시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생을 마쳤다. 향년 101세. 무라야마는 아시아 주변국에 일본의 '양심있는' 정치인으로 통했다. 지난 1995년 무라야마는 2차 세계대전 패전 50주년을 맞아 "일본의 아시아 식민지 지배에 대해 통렬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하는 '무라야마 담화'를 내놓았다. 일본의 식민 지배를 '침략'으로 표현, 피해국 입장에서 과거사를 인식한다는 자세를 보여줬다. 1924년 오이타현에서 태어난 무라야마는 공무원 노조 활동과 지방 정치 참여를 거쳐 1972년 중의원 선거에서 사회당 후보로 당선되면서 중앙 정치 무대에 올랐다. 1994년 자민당·사회당·신당 사키가케의 연립 내각 출범으로 81대 일본 총리에 취임했다. 사회당 출신으로서는 전후 두 번째 총리였다. 지난해 100세 생일 때는 "일본이 계속 평화로운 나라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가 2025년 10월17일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사진=로이터] osy75@newspim.com 2025-10-17 14:42
사진
채해병 특검, 배우 박성웅 참고인 조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배우 박성웅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달 박씨에 대한 조사에서 "2022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이 전 대표, 임 전 사단장 등과 밥을 먹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배우 박성웅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배우 박성웅. [사진=뉴스핌 DB] 박씨는 "이 전 대표와는 이미 아는 사이였고 그 자리에서 임 전 사단장을 처음 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지난 8월 특검에 출석하며 이 전 대표에 대해 "일면식도 없고 그런 분이 존재한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부대장으로, 해병대수사단 초동조사에서 혐의자로 적시됐다가 이른바 'VIP 격노' 이후 혐의자에서 제외됐다.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은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인 이 전 대표가 임 전 사단장을 순직해병 사망사건 혐의자 등에서 제외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에 청탁을 했단 내용이다.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 측은 서로를 모른다는 입장이다. hong90@newspim.com 2025-10-17 14: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