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0일 범한퓨얼셀(382900)에 대해 '3Q25 Pre: 강력한 K-잠수함 내러티브'라며 투자의견 'TRADING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범한퓨얼셀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범한퓨얼셀(382900)에 대해 'K-잠수함 내러티브로 상승한 주가…이제는 수주가 필요: 신재생 에너지(수소) 관심 종목 유지. 액체식 충전소 대규모 수주로 외형 회복 기대감 상승. 이제는 이익 개선의 핵심인 잠수함용 수주에 주목'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분기 실적] 연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08억원(-1.8%, 이하 YoY), 7억원(-50.4%, OPM +6.1%) 전망. 작년 수주 공백으로 외형이 줄어들었던 수소 충전소 외형이 다시 증가(56억원, +795.2%)할 것으로 예상. 연초(인천 액체식)와 하반기 초(경주 기체식 증설)에 수주한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추정. 연료전지 외형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31억원, -62.3%) 달성 기대. 매출 믹스 개선(잠수함용↑)이 이익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임대 수익 또한 흑자기조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범한퓨얼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8,900원 -> 30,000원(+58.7%)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최규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5년 08월 07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900원 대비 58.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3일 14,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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