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H 충북본부는 추석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관 5곳과 혜능보육원에 5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충북본부 임직원들은 직접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키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혜능보육원에 기부된 상품권은 아이들의 추석 특식 마련에 사용돼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조은숙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