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 확보·위험 요인 사전 차단 강화
[고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노후 공동주택 60곳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 등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합동점검 4개소와 소방서 자체 점검 56개소를 포함한 대상 주택에서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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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노후 공동주택 60곳 화재 예방 합동점검. [사진=고흥군] 2025.08.29 ej7648@newspim.com |
주요 점검 항목은 화재 예방 시설, 전기설비, 승강기 관리 상태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부분이다. 특히 세대별 점검에서는 문어발식 콘센트와 노후 전기 배선 등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 방안을 안내해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선제 조치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 밀접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