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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음카드 [사진=인천시] |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인 이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10%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에 있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모든 가맹점에서 이음카드를 사용하면 결제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월간 한도 30만원 사용 시 최대 3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인구감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15% 캐시백이 적용돼 최대 4만5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행 이음카드 캐시백 비율은 연 매출 3억원 이하 및 강화·옹진군 가맹점 10%, 연 매출 3억∼30억원 가맹점 7%이다.
연 매출 30억원이 넘는 가맹점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기존과 마찬가지로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