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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범죄 급증]⑦중고거래 사기, 선입금 주의하고 직거래로 예방해야

기사입력 : 2025년08월17일 05:00

최종수정 : 2025년08월18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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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거래 유도는 고질적인 수법
소액 사기도 기승...신고하기도 '애매'
'계정 대여'하면 사기 휘말릴 가능성有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사기 수법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개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중고거래 특성이 범죄로 악용되기 쉽기 때문이다. 앞서 범죄를 위해 만든 가짜 사이트로 유인해 보증금 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의 사기 방식을 소개했다.

중고거래 사기는 대개 '선입금 유도' 형식으로 설계된다. 범인들은 대포통장이나 타인 명의 계좌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검거가 어렵다.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선입금을 피하고 직거래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

[사기 범죄 급증] 글싣는 순서

1. 보이스피싱 지난해 피해액 역대 최대…수법 진화·기업형 조직 되기도
2. 보이스피싱 근절하려면…전문가 "강력 처벌 우선"
3. "수사인력 보강·포상금 확대" 경찰, 사기범죄 대응 '천명'
4. 서민 울리는 전세사기…수법은 진화·구제율은 하락
5. 전세사기특별법 연장에도 피해 여전…근본 대책 마련 필수
6. 중고거래 플랫폼 사기…"홀린 듯이 따라 갔어요"
7. 중고거래 사기, 선입금 주의하고 직거래로 예방해야

중고거래 사기는 다양하고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대표적 유형으로는 ▲택배 거래 유도 ▲안전결제 URL 전송 ▲기프티콘 사기 ▲문고리 거래 사기 등이 있다.

◆택배 거래, 선입금 유도...소액 범죄도 다수

택배 거래 유도는 처음에는 직거래가 가능하다고 안심시킨 뒤 출장 등을 핑계로 택배 거래를 유도해 사기치는 수법이다. 기존에는 처음부터 택배 거래만 하겠다며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피해자가 사기 등을 우려해 직거래 요청을 하는 추세가 되자 사기 범죄도 보다 지능화됐다. 사기꾼이 피해자의 요청을 들어주는 척 말을 해 놓은 뒤 거래일이 임박하면 사정이 생겼다며 택배 거래를 다시 유도하는 방식이다. 범인은 피해자가 선입금을 완료하면 그대로 잠적해 버린다.

택배로 물품을 발송한다고 해 놓고 해진 옷, 벽돌, 쓰레기 등을 보내 피해자를 조롱하는 경우도 있다.

안전결제 인터넷주소(URL)를 이용한 중고거래 사기는 판매자나 구매자가 안전거래를 가장한 가짜 결제 사이트 링크를 보내 피해자를 속이는 수법이다.

예를 들어 사기범이 네이버페이 등 공식 안전결제 시스템을 사칭해 별도의 가짜 URL을 보내 결제를 유도하고 실제로는 돈을 가로채는 경우가 많다.

이때 정상적인 안전결제 사이트는 포털 검색이 가능하고 예금주 명의가 정확히 해당 서비스 이름으로 표시되지만 사기 사이트는 그렇지 않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안전거래가 가능한 공식 플랫폼이나 시스템을 이용하고 판매자가 자신의 거래 방식을 고집하면 거래를 피해야 한다. 또 안전결제 URL은 포털에서 검색해 공식 사이트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구매자에 의한 사기도 조심해야 한다. 일례로 기프티콘 사기가 있다. 커피 등 상품권 판매하려고 플랫폼에 올려 놨더니 구매자가 나타나 실제 상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며 "바코드만 보이게 인증해 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이다.

판매자가 요구에 응해 바코드 부분만 캡처해 전송을 하면 구매자는 해당 캡처를 다운로드 받고 바로 잠적해버린다. 피해 금액도 대개 5만원, 10만원의 소액이라 경찰 신고 단계에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사기 예방은 '직거래 위주'로...플랫폼 공지도 '숙독'

중고거래 플랫폼 사기의 가장 큰 특징은 사기꾼이 직접적인 만남을 회피하며 선입금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를 예방하려면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직거래 우선시 ▲판매자 정보 철저히 확인(연락처, 이름 등 검색 통해 사기 이력 조회) ▲시세에 맞지 않는 너무 싼 가격은 의심 ▲판매자가 보내는 '가짜 링크' 클릭 금지 등의 원칙을 숙지해야 한다. 

판매자 정보는 경찰청 사이버캅,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인 '더치트'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당근마켓 측은 중고거래 사기에 대해 "자체적으로 사기를 행한 사람들의 사용 정지 및 합당한 제재를 하고 있으며 사기 사례들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도 "사기죄 신고는 국내법상 피해자가 직접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관할 경찰서의 민원실에 직접 가셔서 신고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당근마켓은 피해자를 돕기 위해 경찰 신고 시 관련 공문(압수수색영장) 작성 및 송부 등의 절차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있다. 

플랫폼의 자체적인 사기 근절을 위한 시스템 개선도 진행 중이다. '중고나라'는 지난달 31일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보장 프로젝트'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고나라 전체 회원 2800만 명을 대상으로 ▲앱·웹 내 안심결제 일원화 ▲카페 판매자 본인인증 강화 ▲안심보상제 운영을 도입했다. 

주요한 변화는 에스크로(결제대금예치) 방식의 '안심결제' 시스템이 앱·웹 서비스 내 전면 도입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입금을 방식을 피하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위치를 먼저 알리지 말고 택배 거래 유도를 회피해야 한다"며 "거래 상대방 번호가 신고 이력이 있는지 조회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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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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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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