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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톡 7월 31일] 이정후 또 '침묵'...바르셀로나 vs FC서울 친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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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기자 =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전이 펼쳐진다. 한화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개막 후 13연승을 질주했고, 김경문 감독은 한화 부임 후 100번째 승리를 챙겼다.

대전에서는 외국인 에이스 폰세의 6이닝 무실점 완벽투와 함께 한화가 삼성을 꺾으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폰세는 역대 4번째로 개막 후 13연승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도 이날 승리로 한화 사령탑 100승을 달성했다.

잠실에서는 손주영의 7이닝 무실점 완벽투와 병살타 5개를 유도한 완벽한 수비에 힘입어 LG가 kt를 잡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LG의 김현수는 1회 안타를 추가하며 KBO 역대 3번째 16시즌 연속 100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사직에서는 NC가 5개의 도루로 롯데를 흔들며 롯데의 7연승을 저지했다. NC의 리드오프 김주원은 1회 홈스틸부터 시작해 2, 3루 도루를 모두 기록한 역대 6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에서는 두산과 KIA가 연장 11회 혈투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KIA는 11회 무사 만루 끝내기 찬스를 살리지 못했으며, KIA의 선발 양현종은 역대 2번째 12시즌 연속 100이닝 소화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문학에서도 키움과 SSG가 연장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로 출루 행진이 중단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이번 경기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연패에 빠졌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팀 K리그와 뉴캐슬의 경기에서는 김진규의 결승골로 팀 K리그가 뉴캐슬을 꺾는 대이변이 연출됐다.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박승수는 인상적인 드리블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프랑스 랑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홍현석은 프랑스 낭트로 임대 이적을 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프로야구 일정이다. 잠실에서는 kt와 LG, 사직에서 NC와 롯데, 광주에서 두산과 KIA, 대전에서 삼성과 한화, 문학에서 키움과 SSG가 맞붙을 예정이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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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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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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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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