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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셀로맥스사이언스, 'IPO 의무 발간: 외형이 성장하는 건강기능식품사' - 한화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6월24일 10:24

최종수정 : 2025년06월24일 10:5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24일 셀로맥스사이언스(471820)에 대해 'IPO 의무 발간: 외형이 성장하는 건강기능식품사'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셀로맥스사이언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셀로맥스사이언스(471820)에 대해 '2024년 12월에 상장한 건강기능식품기업. 내수는 약국 채널 중심으로 성장, 해외는 홍콩이 시작: 서정민 대표이사는 약사 출신으로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에서 약국을 메인 유통망으로 하여 전국 5,000여 개 약국에 입점되어 있다. 전체 매출액의 91.7%가 오프라인 약국에서 발생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는 영업조직 신설로 팬데믹 이후 대면 영업활 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약국 수는 25,160개로 매년 약 2%씩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약국 수순증에 따른 성장세 지속도 기대된다. 2024년 하반기부터는 홍콩을 거점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HKTVmall에 셀로맥스 브랜드관을 정식 오픈해 총 24개의 제품을 등록해 테스트 판매 중이다. 홍콩 다음으로 대만 및 싱가포르 등 구매력이 높은 국가들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59억원(+14.0% YoY), 영업이익은 9억원(-51.9% YoY)으로 매출은 성장했으나 이익은 감소했다. 프로모션 확대및 신제품 개발 비용 부담 영향이 컸다. 또한 아시아 주요국 지사화 사업 관련 신규 리스 자산 취득 상각비 증가 분이 일부 반영되었으며, 주식보상비용 지급 및 스팩 법인 합병 비용 등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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