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업데이트로 여성 리더 '바이올렛' 등장
신규 캐릭터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 동시 진행
공식 포럼 통해 자세한 업데이트 정보 제공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바이올렛'을 추가했다.
컴투스홀딩스는 12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바이올렛'이 새롭게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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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바이올렛'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2025.06.12 yek105@newspim.com |
바이올렛은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도시 생존자 그룹'의 리더로, 유리 조각과 소형 폭탄을 결합한 무기를 사용해 적을 공격한다.
캐릭터의 주요 스킬인 '유리 조각 파이프'는 가장 많은 누적 피해를 준 적에게 폭발하는 유리파이프를 심으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혼란 속의 기회' 스킬은 적 주변에 소형 폭탄을 터트려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이 같은 바이올렛의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워커 청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타운에 몰려드는 좀비들을 처치해 점수를 쌓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출석만 해도 성장 재료를 받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의 생존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