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도심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분 만에 진화됐다.
광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37분께 동구 금남로 5가에 위치한 한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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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37분께 동구 금남로 5가에 위치한 한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불이 났다. 2025.05.24 ej7648@newspim.com |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9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오후 4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발생 당시 휴게시간(브레이크타임)이라 손님은 없었고 가게 주인과 직원 등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금남로 5가 일대에서 교통이 통제됐으며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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