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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 지하 1층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5년 풍수해 안전대책 보고회’를 열고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부서별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안전교통건설국장, 치수과장, 풍수해 실무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노원구청] 2025.05.2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