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언론홍보 서비스 이용 희망하는 하이서울기업에 맞춤 지원 제공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종합 광고 홍보 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하이서울 B2B 비즈니스 서비스 프로그램'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 B2B 비즈니스 서비스 프로그램'은 하이서울 기업이 보유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B2B 연결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우수한 서비스를 보유한 하이서울 기업과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프레스는 언론 홍보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프로그램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우수 기업인 '하이서울 기업'에 이름을 올린 오픈프레스는 약 20년간 축적해 온 광고 홍보 분야 노하우와 전문 AE 인력을 바탕으로 약 8,100개에 이르는 고객사에 국내외 언론 홍보 서비스를 포함한 토탈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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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픈프레스] |
이번에 수행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오픈프레스는 하이서울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 및 홍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서울 B2B 비즈니스 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하이서울 기업은 오픈프레스가 전개하는 국내외 언론 홍보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 홍보 이슈를 보도자료로 작성해 국내 온라인 언론사에 배포해 기사화를 보장하며, 보도된 기사는 언론사 홈페이지 및 국내 검색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픈프레스 관계자는 "하이서울 기업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담 AE를 배치하는 등 하이서울 기업을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완료했다"라며 "동시에 하이서울 기업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안내 및 실무자 간 네트워크 구축도 빠르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서울 기업 협회 S밸리에서는 오픈프레스 외에 하이테커, 포앤비, 마케팅이즈, 크리에이티브애드창이 '하이서울 B2B 비즈니스 서비스 프로그램' 수행 기업에 선정됐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