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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와 유머'의 팝아티스트 샘바이펜(33),이번엔 작정하고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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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아티스트에서 대형 화랑 전속작가로
MZ세대의 솔직발랄한 감성 담은 신작 눈길
PKM갤러리서 'LAZY'라는 타이틀로 개인전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나이키, 포르쉐, 월트디즈니, 설화수, 신세계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또는 기업)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상품제작 등을 10년째 이어온 팝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본명 김세동)이 이번에는 작정하고 국내 메이저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샘바이펜은 서울 종로구 PKM갤러리(대표 박경미)에서 'LAZY'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개막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샘바이펜 SAMBYPEN, 'LAZY', 2025.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 화가 에드워드 호퍼(1882~1967)의 대표작에, 자신이 만든 캐릭터 '시한폭탄맨'을 유머러스하게 대입시긴 작품이다. [이미지제공=PKM갤러리] 2025.04.25 art29@newspim.com

PKM갤러리 하면 윤형근, 유영국, 권진규 등 한국의 작고작가들과 정현, 이정진, 구정아, 백현진, 올라퍼 엘리아슨, 토마스 루프, 대런 아몬드 등 국내외 유명작가가 소속된 메이저 화랑이다. 작가 선별을 꽤나 까다롭게 해온 이 화랑이 30대 초반의 팝아티스트에게 손을 내민 것은 의외이자 파격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샘바이펜은 나이는 젊지만 어느새 작가 데뷔 10주년이다. 개인전도 거의 매년 해왔고, 수많은 국내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상품 제작, 공공미술, 벽화작업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부지런히 달려온 스타 작가다.

박경미 대표는 "지난 3년간 샘바이펜의 작업을 지켜봤다. 작가가 10년 동안 무수히 많은 브랜드와 협업하고, 캐릭터도 만들고 하면서 꽤 내공이 쌓였더라. 상업적인 작업과 함께 자신만의 단단한 세계도 갖고 있어 그 양가적인 측면이 흥미로왔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보여 전속을 제안했다. 화랑으로서도 '요즘 작가'와 일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이에 샘바이펜은 "언젠가는 큰 화랑과 일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시기가 앞당겨졌다. 부담도 되지만 도전해보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PKM갤러리 입구에 내걸린 샘바이펜의 입체 작품. 시계를 망치로 내리쳐 박살이 난 설정이 'LAZY'라는 전시 주제를 압축해 보여준다. [사진=이영란 미술전문기자] 2025.04.27 art29@newspim.com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에 샘바이펜은 '게으름'의 심리를 주제로 한 신작 회화 18점을 출품했다. 모두 최근 제작한 신작이다.

샘바이펜 개인전이 한창인 PKM갤러리에 들어서면 깨진 벽시계가 한켠에 매달려있다. 벽시계 중앙은 망치가 '꽝'하고 내려쳐 박살이 났다. "아침에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 시계를 망치로 부숴버리고 싶은 상상, 누구나 하셨을 걸요? 모두들 너무나 바쁘게 사는데 게으르고 싶은 마음이 한 구석에 있을 것같아 '게으름'을 주제로 삼았죠."

이번 전시 'LAZY'에서 샘바이펜은 쏟아지는 정보 홍수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빨리감기와 숏폼에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역설적으로 필요한 게으름에 주목한다. 숨막히는 일상 때문에 수시로 방향감각을 잃고, 때맞춰 마무리해야 할 일들에 귀찮음을 느끼는 도시인들의 아이콘으로 작가는 '시한폭탄맨'을 만들어냈다. 그가 만든 캐릭터 '시한폭탄맨'은 마쳐야 할 일을 뒤로 미룰 때 생기는 심리적 동요, 두려움, 무기력함을 상징한다.     

[서울=뉴스핌] 작가 샘바이펜이 마티스의 그림을 패러디한 자신의 신작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이영란 미술전문기자] 2025.04.27 art29@newspim.com

소위 '뚜껑이 열렸다'로 표현되는 상황처럼 머리서 김이 뿜어져 나오거나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의 '시한폭탄맨'은 에드워드 호퍼, 에두아르 마네의 저 유명한 작품 속에 심슨가족, 포켓몬스터, 꼬마유령 캐스퍼 등의 만화 캐릭터들과 함께 천연덕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할 일은 태산이고, 폭발 직전의 심정일 텐데 뚱딴지같은 화면설정이 보는 이를 무장해제시키며 입가에 미소가 감돌게 한다.

뉴욕 파슨스스쿨을 중퇴한 샘바이펜은 '그림을 그려 돈을 좀 벌자'는 심사로 2015년 타이어기업 미셸린의 마스코트를 패러디한 그림으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작가명인 샘바이펜은 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였다. 첫 개인전 후 내로라 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대중들과 친숙한 캐릭터와 문화적 대상을 재치있게 차용하면서 그 속에 자기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대입한 그의 작업은 MZ세대들을 열광시키며 많은 팬을 만들어냈다. 어렵고 근엄한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이란 점이 팬덤을 형성한 요체다. 이번 'LAZY' 전시를 위해 창안한 '시한폭탄맨' 또한 현대인의 무기력과 불안을 톡톡 튀듯 유쾌하게 풀어내 묘하게 빨려들어간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Portrait of SAMBYPEN, 2025 Photo by Khan Jae Hun. Courtesy of artist & Khan Jae Hun 2025.04.25 art29@newspim.com

샘바이펜은 "데뷔하자마자 정신차릴 틈도 없이 달려왔는데 어느순간 내 작업이 창피하게 느껴질 만큼 부끄러웠다. 슬럼프와 우울감이 찾아온 것이다. 그래서 협업을 중단하고, 지난 2년간 나만의 작업에 몰두해온 결과물이 이번에 나온 그림들"이라고 덧붙였다.

초창기부터 일관되게 해오던 그래피티 작업에 밀도를 높인 신작 '벽(Wall)' 시리즈도 이번 전시에 나왔다. 캔버스에 미디엄을 쌓아올린 뒤 스프레이와 물감으로 도색했다가 다시 거친 터치로 갈아내기를 반복한 다음 세필로 그리는 방법을 더해 마치 거리의 외벽을 연상케 하는 회화를 만들어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샘바이펜 SAMBYPEN, 'Soldier Wall', 2025. [이미지제공=PKM갤러리] 2025.04.25 art29@newspim.com

작품 속에는 풍화된 글자와 그림, 다이너마이트와 탱크, 귀여운 동식물 캐릭터가 공존한다. 풍선껌의 판박이 스티커처럼 화면 여기저기에 도드라지게 그려넣은 'FAKE'라는 단어는 '순수예술이 진짜 순수한가'라고 되묻는 작가의 삐딱한 질문에서 비롯됐다. 누구보다 솔직한 직설어법으로 샘바이펜은 진짜와 가짜, 순수예술과 상업문화 사이을 넘나들며 새로운 실험과 모색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장 2층에는 화면 속 도상을 활용한 다양한 아트 상품과 굿즈가 전시되고 있다. 또 전시 주제에서 영감을 받은 젊은 뮤지션들의 음원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샘바이펜 SAMBYPEN, 'Crowd', 2025. 에드워드 호퍼(1882~1967)의 그림 'Nighthawks'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머러스하게 패러디한 작품이다. [이미지제공=PKM갤러리] 2025.04.25 art29@newspim.com

기업의 마스코트, 인터넷 밈, 만화 캐릭터, 명화, 영화 등 오늘날 대중소비사회의 낯익은 이미지들을 자유롭게 뒤섞거나 기발한 관점으로 비틀어온 샘바이펜은 '모든 사람을 위한 예술'을 꿈꾼다. 높은 권좌에서 내려다보는 방식이 아닌, 쉽고 재기발랄한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여, 복잡한 현실에서 누구나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기꺼이 촉매제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전시는 5월17일까지. 무료관람.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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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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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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