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난 10일 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경기도협회장기 여성부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96개 팀에 총 6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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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협회장기 여성부 게이트볼대회 기념촬영[사진=안성시] |
개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백낙인 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보라 시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하길 바란다"며 "안성시를 찾은 만큼 지역 관광명소 등도 찾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대회가 여성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는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