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해성옵틱스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갤럭시 플래그쉽 2025년 전 모델에 2억화소 OIS액추에이터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6년 차세대 모델에도 양산 공급을 준비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 플래그쉽 2025년 모델은 국내 사전예약 기간 동안 130만대가량이 판매되며 사전 판매 최고 기록을 세운데 이어, 정식 판매 기간 중에는 최단 기간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스마트폰 평가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 5개국(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포르투갈, 스웨덴) 스마트폰 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하여 영국과 덴마크의 소비자연맹지가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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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옵틱스 로고. [사진=해성옵틱스] |
해성옵틱스는 2억화소 카메라모듈을 포함한 OIS 액추에이터를 2025년 갤럭시 플래그 전 모델에 모두 양산 공급하고 있으며 2026년 차세대 모델에도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폴디드줌(Folded-Zoom) 카메라모듈도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폴디드줌(Folded-Zoom) 카메라는 렌즈와 이미지센서를 가로로 배치해 카메라 모듈을 두껍게 하지 않고도 고성능 망원줌 카메라 성능을 구현해 스마트폰 후면 '카툭튀'를 줄일 수 있어 삼성 갤럭시 하이엔드 모델 및 애플 아이폰의 프로맥스 모델에도 최근 적용됐으며 미주향, 중화향 모델로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연구개발 및 양산시설 확충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결실로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늘어나고 있는 수주 물량 소화와 함께 설비 자동화 및 품질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엔지니어 보강, CAPA 및 품질 관리에 대한 선행 투자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성옵틱스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OIS 액추에이터 최대 공급사로, 고객사를 통해 삼성, XIAOMI, OPPO, VIVO, GOOGLE, SONY, HONOR 등 전 세계 스마트폰 브랜드에 OIS 액추에이터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