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송만 SK하이닉스 부사장 "성장하는 구성원이 곧 성장하는 회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임 임원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의 HRD 철학 밝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의 경영 중심에는 SK그룹의 핵심 철학인 'SKMS(SK Management System)'가 자리 잡고 있다. 구성원의 행복 증진을 통해 자발적·의욕적인 두뇌 활동(VWBE)과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SUPEX)을 추구하는 SKMS는 SK하이닉스의 발전을 이끌어온 핵심 가치 중 하나다.

이러한 SKMS를 구성원에게 전파하고, 변화와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조직이 바로 'SKMS&Growth'다. 이 조직을 새롭게 이끄는 이는 올해 신임 임원으로 선임된 이송만 부사장이다. 이 부사장은 31일 SK하이닉스 뉴스룸을 통해 밝힌 인터뷰에서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성장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며 인적자원개발(HRD)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송만 SK하이닉스 SKMS&Growth 부사장 [사진=SK하이닉스]

이 부사장은 27년간 SK그룹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인재 육성과 SKMS 확산 업무를 수행해 왔다. 지난 2022년 SK하이닉스에 합류한 그는 구성원들의 성장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보여준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성장 의지와 욕구'는 매우 고무적이었다. 다른 기업에서는 홍보 없이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저조한 경우가 많은데, SK하이닉스는 홍보 없이도 수강 신청 서버가 마비될 정도였다. 이는 VWBE와 SUPEX 실천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임 임원으로서 느끼는 책임감도 컸다. 그는 "기쁜 마음도 있지만,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가들을 육성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더 크게 느낀다"며 "구성원들의 성장 의지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구성원들에게 회사의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달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구성원 육성은 SK하이닉스의 핵심 가치이자 지향점"이라며 "전사 차원에서 기획·운영되는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전문성 확보는 물론, 만족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SK하이닉스의 사내 교육 플랫폼인 'SKHU(SK hynix University)'와 그 과정 중 하나인 '직무 인증 과정(Certification Course)'을 강력히 추천했다.

이 부사장은 "이 과정은 각 분야의 직무 레벨에 맞춘 체계적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의지를 뒷받침한다"며 "단계를 거쳐 학습하다 보면, 어느새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직무 인증 과정'은 81개 직무에 걸쳐 254개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전문역량 뱃지를 통해 구성원의 직무 역량과 성취를 시각화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SKHU는 전문 교수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타 회사가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교육을 자랑한다"며 "구성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사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적 자원 개발(HRD)의 변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혁신을 이끄는 SK하이닉스인 만큼, AI 인재 육성에도 더욱 힘써야 한다"며 올해는 AI 전문가 양성 및 사용 체계 확산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2025년 중점 과제로 ▲SKMS 내재화 ▲선제적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 혁신 지원 ▲고도화된 SKHU 5.0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그는 구성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임 임원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지난 다운턴 극복 과정에서 SK하이닉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구성원들의 노력과 SKMS 철학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 구성원 모두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SKMS&Growth는 최적의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