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24일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재주는 곰이 부리고'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코마케팅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믹순과 핑거수트의 사례를 통해 차별화 글로벌 마케팅 역량은 확인.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마케팅 역량이 동사의 실질적인 실적 체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단서가 필요. 투자의견 Hold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35억원(+2% y-y), 영업이익 32억원(-37% y-y)으로 컨센서스 하회할 것. 부문별로는 광고대행 21억원, 미디어커머스 11억원 예상. 광고대행 부문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에 정치적 불안감까지 겹치며 광고주 집행 수요 둔화된 상황. 미디어커머스 부문의 경우 주력 상품 안다르(애슬레저), 몽제 (에어매트리스) 모두 비수기에 해당. 이에 외형 성장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I 및 데이터 고도화 관련 인력 선투자에 따른 인건비 상승 부담 불가피할 것. 참고로 2024년 말 연결 기준 임직원 수는 361명(+24%y-y)'라고 밝혔다.


◆ 에코마케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원 -> 10,000원(-16.7%)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이화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4년 09월 09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3일 14,5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마케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500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1,500원 대비 -13.0%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1,500원 보다도 -13.0%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에코마케팅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400원 대비 -20.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에코마케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