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평가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로부터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평가 중앙지원단 등 학생평가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과 함께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71차 함께차담회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내신 서‧논술형 평가 출제 및 채점에서의 현장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내신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이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평가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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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평가 중앙지원단과 함께 제7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는 모습/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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