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서…'카페 무지개 시즌 3+' 일환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지난 19일 '카페 무지개 시즌 3+'의 일환으로 '2025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현장에서 직원 10여 명과 함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체험형 소통 프로그램을 최초로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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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조직문화 혁신의 첫 스톤을 던지다![사진=의정부시] 2025.03.20 sinnews7@newspim.com |
이날 김동근 시장과 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함께 응원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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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조직문화 혁신의 첫 스톤을 던지다![사진=의정부시] 2025.03.20 sinnews7@newspim.com |
또한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시 차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과정과 역할을 지켜보며 조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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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조직문화 혁신의 첫 스톤을 던지다![사진=의정부시] 2025.03.20 sinnews7@newspim.com |
김동근 시장은 "조직문화 혁신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때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체험형 소통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High 5'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페 무지개 시즌 3+'를 운영하며 직원 간 협업과 공감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