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통해 매일 출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GS마이샵을 통해 중국 구채구·성도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3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며, 전 일정 쇼핑센터 방문 없이 관광에 집중할 수 있는 '노쇼핑' 상품이 특징이다. 방송은 이날과 16일 오후 6시 38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노랑풍선의 '구채구/성도 6일' 상품은 성도, 구채구, 송판의 준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구채구의 폭포와 호수가 만든 절경과 계단식 석회암 연못인 '황룡'을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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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지. [사진=노랑풍선] |
또한 구채구 내에 있는 ▲폭이 넓고 웅장하게 흐르는 '낙일랑 폭포' ▲한 호수에서 다섯 가지 영롱한 색이 뿜어나오는 '오채지' ▲수정구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서우해' ▲구채구의 미경이 모여있는 '수정구' 등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진나라 때부터 성 일대를 연결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송판고성' ▲릉운산 절벽을 깎아 만든 '낙산대불' 등 다양한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GS마이샵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고객의 편의성과 여행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품으로 특히, 전 일정 '노쇼핑' 상품으로 쇼핑 부담 없이 오롯이 관광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고객이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중국 문화의 깊이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본 홈쇼핑 방송 시간 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눈 깜짝할 사이 가면이 바뀌는 중국 성도 최고의 쇼인 '변검쇼'(인당 50달러 상당) 무료 관람의 혜택을 제공한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