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미래농업교육원은 오는 4월부터 다양한 농업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스마트농업과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환경제어와 데이터 활용', ICT농업의 '농업용 드론 이해(입문)', 농업기계의 '트랙터·관리기 운용', 농업기술의 '산업곤충 사육기술', 농업정책의 '치유농업의 이해'가 포함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인원이 많을 경우, 배정 현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음주 등 교육생 준수사항 위반 시 퇴교되며 해당 연도 모든 교육과정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스마트농업과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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