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온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2-1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0일 3월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유럽파 선수들의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셀틱 양현준에 이어 헹크 오현규, 스완지 엄지성에 이어 분데스리가 베를린의 정우영까지 득점포를 가동했다.
정우영은 1-1로 맞선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7분 뒤 정우영은 센터 라인에 머리로 공을 컨드롤한 뒤 폭발적인 스피드로 약 25m를 스퍼트했다. 정우영을 저지하려는 두 명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왼발 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약 100일 만의 리그 3호 골이다. 그것도 팀을 구한 역전 결승포로 짜릿한 골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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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정우영이 9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있다. 2025.3.9 psoq133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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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정우영이 9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5.3.9 psoq133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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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9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팀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우니온 베를린] |
우니온 베를린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정우영의 결승포를 앞세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정우영은 후반 42분에는 택배 크로스로 베네딕트 홀러바흐의 쐐기골을 도왔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팀 동료의 핸드볼 파울이 드러나 정우영의 어시스트와 멀티 공격포인트는 무산됐다.
psoq133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