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보급으로 농업 경쟁력 및 소득 증대
[연천 =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이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선정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참석한 농가주는 총 40여 명이다.
연천군은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을 받아 현지 조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최종 41개소의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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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 총 40여명 참석 [사진=연천군] 2025.03.04 atbodo@newspim.com |
교육에서는 시범사업 추진 시 유의 사항, 보조금 관리 및 집행방법, 관련 법령 등 보조금 집행에 관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원희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사업이 새로운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으로 이어져 연천군의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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