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리포트 브리핑]SKC, '유리기판의 양산 시점을 주목할 때' 목표가 157,000원 - 미래에셋증권

기사입력 : 2025년02월28일 08:31

최종수정 : 2025년02월28일 08:3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28일 SKC(011790)에 대해 '유리기판의 양산 시점을 주목할 때'라며 투자의견 'TRADING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C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SKC(011790)에 대해 '목표주가 15.7만원과 투자의견 Trading Buy를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실적보다는 유리기판 퍼스트무버로서의 기대감이 더 큰 상황이다. 시황이 부진한 화학 산업 자산 유동화와 신규 사업 확장이라는 포트폴리오 개편이 동시에 이루어지다보니 자금 여력이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CHIPS Act 보조금 7,500만 달러, NAPMP 보조금 1억 달러와 사업 매각 대금으로 잘 메꿔가는 중이다. 핵심 사업인 유리기판의 사업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동사의 25년 매출액은 1조 9,240억원(+11.8% YoY), 영업손실은 -1,644억원(적자 지속 YoY)을 전망한다. 2차전지와 화학 산업의 부진은 지속되겠으나, 동사는 전략적 움직임을 통해 적자를 축소할 전망이다. 1Q25 동박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주요 중화권 고객사로의 다변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는 AI 중심 산업 성장으로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 동사의 주요 모멘텀인 유리기판은 고객 인증 및 시샘산 가동중에 있는 상황이다. 세계 최초 양산 라인이 조지아 1공장이 건설 완료되었다. 25년 내 매출 인식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 SK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7,000원 -> 157,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7,000원은 2024년 08월 02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7일 13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57,000원을 제시하였다.


◆ SK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4,286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4,286원 대비 8.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75,000원 보다는 -10.3%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C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4,28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1,556원 대비 9.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K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