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예술로 풀어낸 사이버불링의 그림자, 'STOP! 사이버불링' 전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 시대 폭력, 예술로 기록하고 성찰하다"
온라인 폭력의 예술적 반향...현대사회 문제 제기
다큐멘터리와 조각, 설치 작품의 깊은 메시지
25~26일 국회의원회관 특별전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온라인 공간에서 발생하는 사이버불링(사이버 괴롭힘)의 문제를 예술로 조명하는 특별한 현대미술 전시가 오는 25~26일 이틀간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2층)에서 열린다.

이번 'STOP! 사이버불링' 전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과 문화유목민(대표 전혜연)이 주관하며,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후원했다.

사이버불링은 이제 단순한 인터넷 악성 댓글을 넘어서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았다. 익명성을 바탕으로 폭력적인 언어와 공격이 난무하는 시대에,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사이버불링의 본질을 직접적으로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문화유목민의 전혜연 대표는 "사이버불링은 현대 사회의 인간관계에서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르는 것이 아닌,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이 문제의 일부라는 점을 성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전시에는 김원근, 김진우, 김태영, 권지안(솔비), 서승준, 일로스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이 사이버불링을 각기 다른 시각으로 표현한다.

권지안(솔비) 작가는 사이버불링 피해자의 내면적 고통과 극복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이고, 김원근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각과 영상 작품을 통해 온라인 폭력의 흔적을 남긴다. 

또한, 김진우는 키네틱 설치 작업으로 사이버불링의 확산 구조적 문제를 탐구하며, 김태영은 피해자의 상처와 회복 과정을 추상적 조각으로 표현한다.

일로스는 사이버불링 문제를 기록한 영상 작품을 통해 피해자의 시각을 반영했고, 서승준은 도자기를 이용한 설치 작품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심리적 부서짐과 회복 과정을 형상화한다.

예술을 통해 사이버불링의 심각성을 다시 재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사회적 대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25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사이버불링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응 방안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전혜연 대표는 "예술은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체"라며, "이번 전시가 관객들에게 사이버불링을 단순한 정보가 아닌 경험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