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 청취로 정책 개선 모색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곽근석 부시장이 읍면동 현안 파악과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위해 19일 내일동을 시작으로 21일, 22일, 28일 4일간 16개 읍면동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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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석 경남 밀양시 부시장이 19일 읍면동 현안 파악과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5.02.19 |
곽근석 부시장의 읍면동 방문은 올해 1월 취임 후 행정의 최일선을 지키는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 부시장은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 사항과 건의 사항, 지역 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청취한 건의 사항과 여론은 시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곽근석 부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펴 혁신과 포용, 내실이 강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