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 학습 도시' 3년 차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해 총 7개 분야, 1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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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한 프로그램. [사진=음성군] 2025.02.19 baek3413@newspim.com |
음성군장애인복지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맞춤형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과정과 취업 연계 및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과정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음성군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55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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