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6일 오후 8시12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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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8시12분께 경남 야산시 원동면 용당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5.02.17 |
인근 주민이 야산에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130여명과 진화차량 18대 투입해 4시간여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산림 1ha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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