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4일 오전 2시2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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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2시2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5.02.14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1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현황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