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근무자 챙긴 김 지사...1764개 좋아요·응원 댓글 쇄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설날 당일 도청을 찾아 명절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설날 당일 도청을 찾아 명절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서 "설날이다. 명절 당일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청에 잠시 들렀다"고 밝혔다.
이어 "대설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준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들께도 수고 많았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지사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응원합니다', '멋지고 훌륭하세요', '참으로 자상하십니다', '지사님 직원 챙기시는 모습 감동이에요' 등의 응원 댓글과 함께 1764개의 '좋아요'를 남겼다.
한편, 이날 경기도는 재난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강설 후 기온 하강에 따라 도로, 보도 결빙이 예상되오니, 귀성길 등 외출 시 안전운전, 결빙지역 보행시 미끄러짐 등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