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더마코스메틱 전문 기업 이노진의 두피 전문 브랜드 '볼빅(BallVic)'은 '2025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병의원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노진의 볼빅은 단순히 머리를 감는 샴푸에서 벗어나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볼빅의 샴푸와 두피 전용 앰플, 헤어토닉 등은 ▲지성 지루성 ▲탈모케어 ▲건성 지루성 ▲여성용 ▲남성용 ▲스페셜 케어 등 두피 고민에 따라 다양하게 출시됐다.
이노진 이광훈 대표(왼쪽)와 KSBA 이선재 자문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노진] |
'미토 코리아 탈모샴푸'는 볼빅의 베스트셀러로 탈모 증상을 완화하고 두피 탄력을 개선한다. 이 제품은 모발 탈락수 개선 임상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매일 사용해도 두피에 부담이 없다. '세보 리페어링 샴푸'는 탈모와 지루성 두피를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며 '세보 샴푸'는 지루성 두피 고객에게 더 적합하다.
회사 관계자는 "볼빅의 제품은 누적 판매량 160만개를 돌파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국 병의원 4400여 곳에 입점하고 병의원을 위한 전용몰도 운영 중"이라며 "공식몰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무료로 체험 가능하고 타임세일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고객에게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시상식은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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