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서부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주 동안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벌인다.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포스터. [사진=용인서부소방서] |
14일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 주택과 공동 주택에 무조건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주택 화재 경보기를 말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관내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소방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터넷이나, 대형마트, 소방용품 판매업체에서 손쉽게 구한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가족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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