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지난 1965년 현대건설이 태국에서 500만달러 규모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한 이래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사업은 리비아대수로(1983), UAE 원자력 발전소(2009), 비스마야신도시(2012) 사업등이 있으며 부르즈칼리파(2005), 말카라-차나칼레 다리(2017)와 같은 건축·토목 분야에서 세계 최첨단의 기술력을 선뵌 사업도 있다. 최근에는 사우디 파딜리 가스증설사업(2024)과 같은 플랜트 분야에서 K-건설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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