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이달 말까지 '2025년 청년농업인·경영개선·스마트농업·농기계분야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여주시가 가남읍, 세종대왕면 등 벼농사 시범사업 지역에서 2024년도 벼농사 기술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농업기술센터는 3억 5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교육농기계분야 시범사업 6개 분야 10개소에서 추진된다.
사업은 중소농가 경영개선 브랜드 활성화 지원,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지원, 청년농업인의 농촌 정착을 위한 4-H회원 초기영농기반 조성지원·스마트팜 기술보급시범,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 IoT농업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 기술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연구회, 작목반, 농업법인 등)이고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사업은 스마트농업 교육을 이수를 한 사람, 청년농업인 대상의 사업은 만18~39세 나이 제한이 있다.
신청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사업별 상세 추진계획 및 사업대상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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