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가 헌혈운동에 대한 남다른 참여와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26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한경국립대학교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온 결과이다.
한경국립대 전경[사진=한경국립대] |
한경국립대는 2024년 한 해 동안 6번의 헌혈 행사를 추진, 총 14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원희 총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이외에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연탄 나르기, 목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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