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브랜드 10개 참여, 1300여 개 신제품 선보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뷰티 카테고리 내 '신상공개관'에 업계 최초로 신제품을 선보이는 '선런칭' 코너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코너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신제품을 타 유통채널보다 먼저 소개한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1300여 개 제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쿠팡은 뷰티 '신상공개관'에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선런칭' 코너를 마련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10개 브랜드의 1300여 개 제품을 최대 78%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진=쿠팡 제공] |
쿠팡은 지난해부터 신상공개관을 운영해왔는데, 이번에 신설된 '선런칭' 코너에서는 2025년을 주목받을 성분인 비타민, 콜라겐 등을 활용한 제품을 고객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 원료를 활용한 제품들도 포함됐다.
행사에는 인기 브랜드 10개가 참여하며, 아임미미, 아리얼, 비플레인 등 2030대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의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은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1~2만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와우회원에게는 행사기간 동안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