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전드 영웅 3종 및 다양한 이벤트 개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버로드'의 주요 캐릭터인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가 레전드 등급 영웅으로 추가되며, 콜라보 펫 '햄스케'도 함께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오버로드 챌린저 패스'를 통해 내년 1월 1일까지 '알베도'와 '샤르티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출석 이벤트인 '오버로드 스페셜 출석부'를 통해 '아인즈' 및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이 외에도 '리 에스티제 왕국' 앞 평원을 배경으로 한 이벤트 던전 '오버로드 콜라보 이벤트'가 열려, 유저들은 보스 '아주스 아인드라'와 맞서며 얻은 재화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에 이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IP '세븐나이츠'에 기반한 방치형 RPG로, 저용량과 저사양, 쉬운 게임성이 특징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확장한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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