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출연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팬들 만난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4'에서 인기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성우 타나카 미나미와 아카바네 켄지가 참여하는 공식방송과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내년 로드맵을 공개한다. 더불어, 게임 개발 디렉터 가노 요시키와의 토크쇼도 마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부스에서는 ▲대미지 트라이얼 ▲페잘알 OX 서바이벌 ▲커맨드 카드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가 준비된다. 특히, '아츠', '퀵', '버스터' 카드를 활용한 미션은 참가자들에게 특별 제작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
이 밖에도, 방문객들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 소통을 즐기고, 포토부스와 코스프레 이벤트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