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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据:外国人在韩国持有房产逾9.5万套 过半数为中国国籍

기사입력 : 2024년12월02일 08:05

최종수정 : 2024년12월02일 08:07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2日电 最新数据揭示,今年上半年外国人在韩国的房产持有量达到9.5058万套,较去年下半年增长3.9%。其中,中国国籍持有者占据主导地位,比例高达55.5%。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国土交通部最新发布的《外国人持有土地和住宅统计》报告显示,截至今年上半年,外国人在韩国持有住宅规模达9.5058万套。

从国籍构成来看,中国国籍持有5.2798万套住宅,美国以2.1360万套位居第二,加拿大、台湾地区和澳大利亚分别持有6225套、3307套和1894套。在房产数量上,持有一套住房的占93.4%,持有两套的为4881人(占5.2%),持有三套及以上的为1242人(占1.3%)。

地区分布显示,外国人持有的房产高度集中在首都地区,占比高达72.8%(6.9247万套),而地方则为27.2%(2.5811万套)。具体到各个行政区,京畿道以3.6755万套(38.7%)位居首位,首尔为2.3085万套(24.3%),仁川9407套(9.9%),忠南5741套(6%)。

在市郡区层面,京畿道富川市外国人持有房产最多,共4844套(5.1%),其次是安山市4581套(4.8%)、水原市3251套(3.4%)、始兴市2924套(3.1%)、平泽市2804套(2.9%)和仁川富平区2580套(2.7%)。

外国人土地持有数据同样引人注目。与2023年底相比,外国人持有的韩国土地面积增加了0.4%,总计2.6565亿平方米,占国土总面积(1004.4935亿平方米)的0.26%。从国籍构成看,美国占据53.3%,中国占7.9%;从地区分布看,京畿道、全南和庆北分别占18.4%、14.7%和13.7%。

国土交通部表示,将持续通过关联分析外国人土地和住房持有统计及交易申报信息,密切监控可疑的异常交易,严格管控外国人的房地产投机行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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