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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十个月来韩外国游客达1374万人次 中国游客激增158.9%

기사입력 : 2024년11월29일 16:27

최종수정 : 2024년11월29일 16:27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9日电 今年1至10月,韩国旅游业呈现积极复苏态势,来韩外国游客人数达1374万人次,已恢复至2019年同期水平的97%。其中,中国游客增长尤为显著,同比增幅达158.9%。

图为1日的首尔明洞商圈景象。【图片=纽斯频通讯社】

根据韩国观光公社(旅游发展局)29日发布的10月旅游统计数据,按国家和地区划分,访韩外国游客构成呈现多元化。中国游客以400万人次稳居首位,随后是日本(263万人次)、台湾(124万人次)、美国(112万人次)和香港(47万人次)。

随着韩中关系逐步改善,两国在文旅领域的交流日益密切。中国本月对韩国公民实施入境面签政策,韩中文旅部长也就加强文化交流和便利中国游客入境达成共识。韩国观光公社对中国游客的持续增长持乐观态度,预计将创下历史新高。 

数据显示,中国游客占访韩外国游客总数的约30%。他们对韩国的印象主要集中在美食、韩剧、医美和韩流等方面。

日本游客方面,访韩人数达32.33万人次,同比增长42.9%,为韩国旅游市场注入新的活力。台湾和美国游客分别为13.34万人次和14.12万人次,同比增幅分别为37.8%和55.7%。值得注意的是,泰国访韩人数受电子旅行许可制(K-ETA)影响,略有下降,减少了13.6%。 

10月单月数据显示,访韩游客总数为160.02万人次,同比增长30.1%。在国别构成中,中国以39.2万人继续领跑,其后依次为日本(32.3万人)、美国(14.1万人)、台湾(13.3万人)和菲律宾(5.9万人)。值得一提的是,日本、美国、台湾和菲律宾的访韩人数较2019年分别增长30.1%、39.6%、4.3%和6%。(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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